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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인생에 대한 철학

by garni 2024. 1. 16.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명상록을 통해 죽음에 대한 수용과 평온에 대해 말합니다. 모든 인간이 결국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는 현실을 깨닫고 이를 두려움이 아닌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데에 가치를 두었습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인생에 대한 철학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나 회피의식은 삶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삶 자체의 의미를 희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간이 죽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오히려 죽음을 향한 자세한 중에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아우렐리우스는 죽음이 인생의 당연한 부분이라면서도, 그것이 오히려 우리에게 더 나은 삶을 살게끔 동기부여해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살아가는 데에 있어 죽음이 필요한 측면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죽음을 자연스러운 생명의 주기로 받아들이면서, 우리는 현재의 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인간관계와 더불어 깊은 의미를 찾게 된다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이러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죽음에 대한 수용과 평온에 대한 철학은 인생의 불확실성과 끊임없는 변화에 직면한 현대인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가르침은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을 통해 오히려 삶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가치를 부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시간의 한정성과 가치

죽음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게 시간의 한정성을 상기시키며 인간의 행동에 대한 교훈이자, 더 높은 도덕적 삶을 위한 초점을 제시하는 도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삶이 유한하다는 인식을 통해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겼으며 인간은 삶의 짧은 유동성 속에서 가치 있는 순간을 찾아내고, 이를 통해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게 된다고 보았으며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거의 후회나 미래의 불안에 사로잡히기보다 현재의 경험과 삶을 최대한 즐겨야 한다고 말합니다.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미소를 짓고,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미소를 짓는 것뿐입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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