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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현대 외과수술의 아버지 조지프 리스터 무균법을 창시하다

by garni 2024. 4. 8.

조제프 리스터는 영국의 외과의사로 외과 수술에서 세균의 존재를 인식하고 수술 중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감염을 방지하는 무균수술방법을 개발함으로써 현대 외과수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로 최초의 소독약인 페놀을 사용하여 소독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구강청결제인 리스테린도 리스터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조지프-리스터
조지프 리스터

 

조지프 리스터 현대 의학을 바꾸다 (Joseph Lister)

조지프 리스터는 1827년 영국에서 태어난 외과의사로 현대 외과수술의 아버지라고도 불립니다. 19세기 중반에 병원에서 환자들이 수술 후 감염에 걸려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았고, 수술은 많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조지프 리스터는 루이 파스퇴르의 이론에 영감을 받아 세균의 존재를 인식하고 수술 중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접근을 개발을 하였고 무균수술방법을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세균의 인식

리스터는 1860년대 중반에 세균의 존재를 인식했습니다. 당시에는 많은 의사들은 감염의 원인을 알지 못했고, 수술실에서 환자들이 죽는 것은 일상적이었습니다. 리스터는 루이 파스퇴르의 이론에 영감을 받아 세균이 환자의 상처에 침입하여 감염을 일으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스터는 상처를 침범하는 세균을 제거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수술 도구와 환자의 상처를 소독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사망률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최초의 소독약 페놀의 사용과 무균법

리스터는 상처를 소독하기 위해 페놀을 사용을 하여 효과를 보았습니다. 이 방법은 당시에는 큰 효과를 보았으며, 수술 중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높였습니다. 하지만 페놀의 독성으로 인해 당시에도 부작용이 있었으며 이후에 다른 소독약이 개발되어 사용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리스터는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도입했습니다. 의료진에게 손을 씻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환자의 침대와 수술 도구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을 권장하며 수술 후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고안하며 무균법을 확립을 하였고 이러한 조치는 감염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조지프 리스터의 영향

조지프 리스터의 세균에 대한 인식과 방법은 수술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하며,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상처의 부패가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을 인식을 하고 페놀을 도입하여 살균의 원리를 알렸으며, 무균수술방법을 확립하면서 의학에 큰 변화를 가져오며 현대 의학의 기초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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