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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데이비드 리빙스턴 아프리카 대륙을 최초로 횡단하다

by garni 2024. 4. 1.

데이비드 리빙스턴은 스코틀랜드의 선교사이자 탐험가로 최초로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한 사람으로 빅토리아 폭포를 발견하였으며, 아프리카 대륙을 탐험하며 기독교 선교 활동을 펼쳤으며, 노예무역에 반대하는 일도 하였습니다.

 

데이비드-리빙스턴
데이비드 리빙스턴

 

데이비드 리빙스턴의 생애와 빅토리아 폭포의 발견

리빙스턴은 1813년 3월 19일에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으며 선교사이자 탐험가로 최초로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을 하였으며, 노예제 폐지를 위한 운동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리빙스턴은 아프리카에 도착한 이후 여러 차례 대륙을 가로질러 탐험을 진행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탐험 중 하나는 1855년, 잠베지강을 따라 탐험을 한 것으로 리빙스턴은 잠베지강을 따라 탐험하던 중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발견하였으며, 영국 여왕 빅토리아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리빙스턴의 빅토리아 폭포 발견은 아프리카 대륙탐험의 많은 업적 중 하나이며, 아프리카의 지리적, 문화적 이해를 증진시켰습니다. 특히 빅토리아 폭포와 같은 자연경관의 발견은 아프리카에 대한 서구 세계의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데이비드 리빙스턴 선교사이자 노예무역 폐지를 주장

리빙스턴은 선교사로서 아프리카에서의 선교 활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문화와 종교의 차이를 이해하려 노력하며,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전파하려 노력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 대륙을 탐험하며 노예무역의 참상을 목격하고 이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자신의 경험과 관찰을 통해 노예무역의 잔혹성과 비인간적인 측면을 알렸습니다.

 

 

좋은 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때만 오는 남자들이 있다면, 나는 그들을 원하지 않는다. 길이 전혀 없어도 올 남자를 원한다.

-데이비드 리빙스턴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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