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튜어트 밀
존 스튜어트 밀은 1873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영국 철학자, 경제학자, 그리고 정치 이론가였습니다. 밀은 공리주의, 자유주의, 그리고 개인의 자유 철학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진 19세기의 매우 영향력 있는 사상가였습니다. 밀의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은 공리주의의 윤리 이론을 개발하고 옹호한 책 공리주의입니다. 공리주의에 따르면, 행동의 도덕적 가치는 그것의 전체적인 효용이나 그것이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는 행복의 양에 의해 결정됩니다. 밀은 도덕적 의사 결정을 위한 지침 원칙으로서 행복을 증진하고 고통을 최소화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밀은 사회가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막기 위해 오직 개인의 자유를 간섭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따라서 제한된 정부 개입과 개인의 주권에 대한 생각을 옹호했습니다.
존 스튜어트 밀 생각
공리주의와 도덕 철학
밀은 공리주의의 발전과 옹호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행동이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는 행복이나 즐거움의 양을 의미하는, 행동의 전반적인 효용에 의해 판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밀은 행복이 궁극적인 목표이며 일반적인 복지를 촉진하는 행동은 도덕적으로 옳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밀은 지적, 도덕적 쾌락이 단순한 육체적 또는 관능적 쾌락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높은 쾌락과 낮은 쾌락을 구별했습니다.
개인의 자유와 자유 옹호자
밀은 개인의 자유와 자유에 대한 강력한 옹호자였습니다. 개인은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사회나 정부의 간섭 없이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고 자신의 인격을 발전시킬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종종 한 사람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에만 처벌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개인과 사회의 진보를 위해 중요한 사상, 언론, 표현의 자유를 옹호했습니다.
해악의 원칙과 국가 간섭의 한계
밀은 사회나 국가가 개인의 자유를 방해하는 유일한 정당한 이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믿었으며, 개인의 자율성과 자기 계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과도한 국가 통제를 경계했습니다. 밀은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법과 규제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정부 권력을 제한하고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보존하는 것을 옹호했습니다.
대의 민주주의와 여성 참정권
밀은 대의 민주주의를 옹호하고 선거권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선출된 대표들이 국민들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시스템을 주장했습니다. 밀은 여성에게 투표권을 확대하는 것을 강력히 옹호했고, 정치 참여에서 성 평등의 초기 지지자 중 한 명으로 만들었습니다. 밀은 민주주의가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제공하면서 포괄적이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경제 및 정치 경제에 대한 기여
철학과 정치 이론에서의 그의 업적 외에도, 존 스튜어트 밀은 경제와 정치 경제 분야에 상당한 기여를 했습니다. 경제 이론과 경제 문제에서 국가의 역할과 같은 주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글을 썼습니다. 밀은 경쟁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자유 시장을 지지했지만, 빈곤, 불평등, 시장 실패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개입의 필요성도 인정했습니다. 경제학에 대한 밀의 글은 경제 시스템의 복잡성과 사회 복지를 촉진하는 정부의 역할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였습니다.
존 스튜어트 밀 명언
문명사회의 구성원에게 자신의 의지에 반하여 권력을 정당하게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목적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육체적이든 도덕적이든 그 자신의 이익은 충분한 보증이 되지 않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행동뿐만 아니라 행동하지 않음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악을 끼칠 수 있으며, 두 경우 모두 부상에 대해 정당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사람들이 양쪽의 말을 들어야 할 때 항상 희망이 있습니다.
자유는 당신이 가장 혐오스럽다고 생각하는 견해를 가진 사람의 권리에 있습니다.
전쟁은 추악한 것이지만 가장 추악하지는 않다. 전쟁을 치를 만큼 가치 있는 것은 없다는, 부패하고 타락한 도덕심과 애국심이야말로 훨씬 추악하다.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 없는 사람, 자신의 안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는 사람은, 보다 나은 사람의 노력으로 자유를 얻고 유지하지 않는 한 자유로울 기회가 없는 비참한 존재이다
나는 욕망을 만족시키려고 하기보다는 욕망을 제한함으로써 행복을 추구하는 법을 배웠다.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필요가 없는 학생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결코 하지 않습니다.
신념을 가진 한 사람은 흠미만 가진 아흔아홉 명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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