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는 던져졌다1 카이사르 주사위는 던져졌다의 유래와 뜻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말은 고대 로마의 장군이자 정치가였던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명언으로 유명합니다. 기원전 49년에 카이사르가 루비콘강을 건너기 전에 한 말로써 결정적인 순간에 되돌릴 수 없는 결정을 내렸음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널리 쓰입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기원전 49년에 카이사르는 갈리아 원정을 함께한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 강을 건너 로마로 향하게 됩니다. 루비콘 강은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강으로 로마전통에는 전쟁, 훈련 등으로 출진을 하였다가 로마로 돌아오는 길에 루비콘강을 건너기 전에는 무장을 해재를 하여야 했습니다. 무장을 한 채로 강을 건너는 행위는 로마에 대한 선전포고와 다름없는 행동이었습니다.카이사르는 Alea iacta est라고 말하면서 루비콘강을 건넜으며, 이는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라.. 2024.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