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케로, 로마의 정치가이자 웅변가(명언)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는 로마의 정치가, 변호사, 철학자, 웅변가로서 로마 공화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설가 중 한 명이자 라틴 산문 발전의 인물로 여겨지고 있으며 키케로의 사상은 수사학, 철학, 정치학, 윤리학 등의 분야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키케로

키케로

공화주의의 수호자

키케로는 로마 공화국의 정치적 제도와 전통을 훼손하려는 자들에 대항하는 확고한 공화주의 옹호자였으며 공화국의 힘은 균형 잡힌 정부와 법치에 있다고 믿었으며 카이사르와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같은 인물들을 전통적인 공화제 질서에 대한 위협으로 보고 반대를 했습니다.

수사학과 웅변

키케로는 설득력 있게 말하는 능력과 효과적인 연설을 하는 능력은 소중한 기술일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사회에서 책임감 있고 참여하는 시민이 되는 근본적인 측면이라고 생각했으며 수사학은 더 큰 이익을 위해, 정의를 위해, 그리고 국가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윤리적인 수사학의 사용을 강조했습니다.

정의와 법치

키케로는 정의가 질서 있는 사회의 기초라고 믿었고, 공정성을 보장하고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법치가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키케로의 법률 경력과 관여는 정의와 법치에 대한 그의 헌신을 보여줍니다.

이상적인 정치가

키케로의 글들은 자주 정치가의 이상화된 이미지를 보여주었으며 진정한 정치가는 잘 교육받고, 도덕적으로 정직해야 하며, 공동의 이익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믿었으며 정치가 개념은 이후 리더십과 통치에 대한 논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개인의 덕목

키케로는 공직에 있어서 개인의 미덕과 인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도덕적인 개인이 더 나은 지도자를 만들고 국가의 안녕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공직을 의무로 보고 개인이 자신의 공동체의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정의와 공정의 원칙을 지킬 것을 주장했습니다.

철학과 윤리

키케로의 철학 작품들은 윤리적 원칙과 도덕적 의무의 본질을 탐구했고, 도덕적으로 건전한 결정을 내리는 것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자 했으며 의무론에서 자연법의 개념을 논하면서 특정한 윤리원칙은 보편적이고 모든 인간에게 적용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스 철학의 영향

키케로는 그리스 철학을 로마에 소개하는 역할을 했으며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그리스 철학자들의 작품을 라틴어로 번역하고 각색하여 더 많은 청중들이 그것들에 접근할 수 있게 했으며, 특히 스토아학파와 학술 회의론의 철학적 학파에 흥미를 가졌으며 스토아학파의 윤리를 그의 도덕 철학에 통합했고 학술 회의론의 지지자들과 철학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키케로 명언

영웅이 없는 나라는 가난한 나라이지만, 영웅이 있어도 그들을 기억하고 존중하지 않는 나라는 더 가난합니다.

 

국가는 어리석은 자, 심지어 야심 찬 자에게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로부터의 반역은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정치인은 태어나지 않습니다. 그들은 배설됩니다.

 

국민의 복지가 궁극적인 법이 되도록 하십시오.

 

모든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있지만 바보 만이 자신의 실수를 계속합니다.

 

잘못된 결정보다 우유부단함으로 잃는 것이 더 많습니다. 우유부단은 기회의 도둑입니다.

 

지혜를 얻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지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너희가 나를 설득하고 싶다면 너희는 반드시 내 생각을 생각하고, 내 감정을 느끼고, 내 말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