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비히 포이어바흐는 19세기 독일 철학자로 종교에 대한 유물론적 비판과 무신론과 인간 본성의 철학 발전에 영향력 있는 기여를 하였으며, 포이어바흐의 종교에 대한 비판은 전통적인 신학적 신념을 비판하였으며 종교의 본질, 인간의 의식, 개인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철학적 논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루트비히 포이어바흐
종교의 본질
포이어바흐의 중심 논제는 종교가 인간의 자질을 신적 존재에 투영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중심으로 전개가 되며 종교적 전통에서 잉태된 것처럼, 신은 본질적으로 인간의 속성, 욕망, 열망의 반영이라고 주장했으며 인간은 자신의 이미지에서 신을 창조를 한다는 것입니다. 포이어바흐에게 종교는 사람들이 그들의 가장 높은 이상과 가치를 외부화하는 방법의 역할을 하며, 그것은 인류의 가장 깊은 갈망과 희망을 반영하는 인간의 상상력의 산물입니다.
인간학적 유물론
포이어바흐의 철학은 인간학적 유물론으로 특징지어지며 종교와 인류의 신과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본성과 심리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간, 그들의 필요, 그리고 그들의 의식을 연구함으로써, 종교적 믿음과 실천의 기원을 밝힐 수 있다고 주장을 했으며 유물론적 접근법은 종교적 현상을 인간 존재의 물질적이고 심리적인 현실에 근거하려고 했습니다.
헤겔과 이상주의에 대한 비판
포이어바흐는 처음에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의 철학적 이상주의에 영향을 받았지만, 이후 이상주의에 대한 비평가가 되었으며 헤겔주의가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형이상학적이 되어 구체적인 인간 존재와 접촉을 잃었다고 믿었습니다. 헤겔의 절대적이고 변증법적인 과정에 대한 집중을 인간의 삶의 물질적인 조건들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을 하였습니다.
포이어바흐 명언
성경에서와 같이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그와는 반대로, 인간은 자신의 형상대로 하느님을 창조하였습니다.
나는 거짓과 동맹을 맺은 천사보다는 진리와 동맹을 맺은 악마가 되고 싶다.
생각의 힘은 지식의 빛이고, 의지의 힘은 성격의 에너지이며, 마음의 힘은 사랑입니다. 이성, 사랑, 의지의 힘은 인간의 완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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