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홉스는 1588년 4월 5일 영국 웨스트포트에서 태어났으며 1679년에 사망하였습니다. 홉스는 정치, 철학, 수학에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사회계약론과 강력한 중앙권력의 필요성에 대한 강조로 유명한 정치철학의 중요한 인물입니다. 홉스는 오랜 시간 동안 캐번디시 가문의 가정교사로 일했으며 50살을 넘어 저서 리바이어던을 지은 후 유명해졌지만 비판도 많이 받게 됩니다. 리비아탄은 기존의 종교적, 정치적 권위에 도전하는 것으로 여겨졌으며, 그는 자신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 종교 지도자들과 학자들로부터 상당한 반대에 직면하게 됩니다.
토머스 홉스
인간의 본성
홉스는 인간 본성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이기적이고 권력, 안보, 그리고 자기 보존에 대한 욕망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 내재된 자기 이익은 경쟁, 갈등, 그리고 자원에 대한 끊임없는 투쟁으로 이어집니다.
자연 상태
홉스는 자연의 상태를 끊임없는 전쟁과 혼돈의 조건으로 유명하게 묘사했습니다. 중앙의 권위나 정부가 없다면, 인간은 두려움과 불신의 상태에서 살 것이고, 끊임없이 서로를 지배하고 해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 자연 상태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으로 특징지어집니다
사회적 계약 및 주권
홉스는 자연의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개인들은 자발적으로 서로 사회적 계약을 맺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계약은 그들의 개인적인 권리와 자유의 일부를 주권을 형성하는 중앙 통치 당국에 넘겨주는 것을 포함합니다. 군주의 역할은 질서를 유지하고, 폭력으로부터 개인을 보호하며, 사회 계약을 집행하는 것입니다. 효과적인 통치를 보장하기 위해 무한한 권력을 가진 절대적인 주권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자연 평등
홉스는 모든 개인들이 서로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능력에서 자연스럽게 동등하다고 믿었습니다. 어떤 한 사람이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삶과 행복을 위협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주권적 권위의 필요성을 추진하는 것은 취약성의 평등입니다.
정부의 역할
홉스는 정부의 주요 목적을 갈등의 예방과 사회 질서의 확립이라고 보았습니다. 정부의 권력에 대한 어떤 도전도 자연 상태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정부의 권위는 절대적이고 의심의 여지가 없어야 합니다. 그는 사회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규제할 수 있는 강력하고 중앙집권적인 정부를 옹호했습니다.
종교 및 정치적 권한
홉스는 종교에 대해 유물론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종교적인 믿음과 관행이 주권자의 통제하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회적 결속력을 유지하고 종교적 갈등을 막기 위해 주권자가 종교적 교리와 관행을 지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토머스 홉스 명언
호기심은 마음의 욕망이다.
전쟁에서 힘과 사기는 두 가지 기본 덕목이다.
말은 지혜로운 사람들의 카운터이다. 그것은 그것으로 계산할 뿐이다. 그러나 그것은 바보들의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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